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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둘째주 주간 경제,정책 요약 정리

by myinfo34018 2026. 10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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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이번 주 한눈에 보기

  1. 코스피 10/8 종가 6,625.93(전일 대비 −177.97, −2.62%): 10/2 7,003.74로 7,000선을 되찾았지만 이후 사흘 연속 떨어졌습니다(주간 −5.39%).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는데도 외국인 매도가 이어졌습니다.
  2. 물가는 둔화, 금리는 높은 수준: 9월 소비자물가는 2.9%로 두 달 만에 2%대로 내려왔습니다. 그러나 기준금리(연 3.0%)와 주담대 금리(8월 4.66%)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  3. 국정감사 시작, 세제·대출 규제가 쟁점: 종부세 개편안(실거주 1주택 공제 14억 원)과 가계부채 총량 관리가 논의됐습니다. 서울 아파트값은 87주 연속 올랐고, 강남3구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.

2. 정부지원·정책

  • 취약계층·청년금융위 국감 업무보고: 서민금융 금리 인하, 청년미래적금 확대.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정책서민금융 금리를 내리고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. 장기연체 채권은 새도약기금으로 조정·소각하고, 청년미래적금 등 자산형성 지원도 확대합니다. 국민성장펀드는 150조 원에서 200조 원으로 늘립니다. 구체적인 금액과 시행 시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. (아시아경제, 10/8)
  • 종부세 개편안 확정 방향, 국감에서 공방.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14억 원으로 오릅니다. 비거주자 공제는 12억 원을 유지하며, 당초 검토했던 9억 원 축소와 세부담 상한 200% 상향은 철회됐습니다. 국감에서는 영향 분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. 국회 분석에 따르면 영향을 받는 비거주 1주택자는 약 10만8,542명이고, 이 가운데 84.6%가 서울에 있습니다. (이투데이, 10/6 · 데일리안, 10/6)
  • 10월부터 바뀐 주거·생활 제도.
    • 청년특례 전세대출보증 연령이 만 34세에서 만 39세 이하로 확대됩니다(소득 기준 연 7천만 원 이하는 유지).
    • 신혼부부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8,500만 원 이하가 아니어도, 부부 중 한 명의 소득이 7,000만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10월 1일부터 철도 승차권은 출발 2개월 전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시외·고속버스 운임 상한은 9% 오릅니다(실제 요금은 노선별로 따로 정함).
    (SBS Biz, 9/29)
  • 양육비 선지급제 소득기준 폐지(10/29). 기준 중위소득 150% 이하 요건이 사라집니다. 이후에는 다른 요건만 충족하면 자녀 1명당 월 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(SBS Biz, 9/29)
  • 초과세수 63조 원과 미래대응기금. 올해 국세수입은 478조6,000억 원으로 재추계돼 추경보다 63조2,000억 원 많습니다. 162조3,000억 원 규모로 신설할 미래대응기금의 재원 활용 방식이 국감 쟁점입니다. (이투데이, 10/6)

흐름: 주 초반에는 재정(세수, 종부세)이, 주 후반에는 금융(서민금융, 가계부채)이 국감의 중심이었습니다. 신청 마감이 임박한 신규 현금성 지원금은 이번 주 검색 범위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

3. 경제·증시

10월 8일(목) 종가 · 코스피 6,625.93 −177.97 (−2.62%) · 코스닥 892.27 −6.16 (−0.69%) · 원/달러 1,338.5원 −1.9원 (뉴스1, 10/8 · 머니투데이, 10/8)

종가10/210/610/710/8주간 변화
코스피 7,003.74 6,941.39 6,803.90 6,625.93 −377.81 (−5.39%)
코스닥 893.29 919.92 898.43 892.27 −1.02 (−0.11%)
원/달러(원) 1,350.6 1,343.6 1,340.4 1,338.5 −12.1원 (원화 강세)

주간 변화는 기간 내 첫 거래일(10/2) 종가와 10/8 종가를 비교해 직접 계산했습니다. 출처: 서울신문 10/2, 머니투데이 10/6, 머니투데이 10/7, 비즈니스코리아 10/8

  • 코스피 2.62% 급락(10/8). 외국인이 약 1조5,600억 원, 기관이 약 1조1,600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약 2조6,80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. 오후에는 선물·옵션 만기 관련 프로그램 매도가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. 10/7에도 외국인은 2조6,08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. (비즈니스코리아, 10/8 · 머니투데이, 10/7)
  •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4,000억 원, 사상 최대. 그러나 차익실현과 자사주 매입 종료가 겹쳐 주가는 이날 2.42% 내렸습니다. LG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(7,818억 원)이 기대치를 24.8% 밑돌았고, 10/7 주가가 10.54% 떨어졌습니다. (머니투데이, 10/8 · 머니투데이, 10/7)
  • 환율은 주가와 반대로 원화 강세. 외국인이 대규모로 순매도했는데도 원/달러 환율은 1,350원대에서 1,338.5원까지 내려왔습니다. 수입업체 결제 수요, 수출업체 달러 매도, 당국 경계감이 함께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. (비즈니스코리아, 10/8)
  • 9월 소비자물가 2.9%(8월 3.1%). 근원물가는 2.8%(8월 3.4%), 생활물가는 2.5%였습니다. 석유류는 14.8% 올라 물가를 약 0.56%p 끌어올렸습니다. 서비스 물가는 2.7%로 둔화했습니다. (뉴스핌, 10/2)
  • 기준금리 연 3.0%, 다음 결정은 10/22. 한국은행은 7월과 8월 두 달 연속 금리를 올려 8월 27일 연 3.0%가 됐습니다. 이번 주 시장에서는 유가와 미 국채금리 상승이 부담 요인으로 거론됐습니다. (스마트투데이, 8/27 · 머니투데이, 10/7)

흐름: 연휴 전 7,000선 회복 → 연휴 뒤 실적 경계감으로 하락 →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'재료 소멸' 매도로 낙폭 확대. 코스닥은 10/6 하루 900선을 회복했다가 다시 890대로 내려왔습니다.

4. 부동산·금융

  • 서울 아파트값 87주 연속 상승, 상승폭 6주 만에 확대. 10월 1주(10/5 기준)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+0.12%(전주 +0.09%), 전세가격은 +0.16% 올랐습니다. 강남(−0.34%), 서초(−0.27%, 9주 연속 하락), 송파(−0.19%)는 내렸습니다. 반면 서대문(+0.36%), 강북(+0.35%), 금천(+0.34%) 등 외곽 지역이 상승을 이끌었습니다. 전국은 매매 +0.07%, 전세 +0.09%였습니다. (뉴스핌, 10/8)
  • 주담대 금리 4.66%, 2022년 11월 이후 최고. 8월 은행 신규 주담대 금리는 4.66%(+0.18%p)였습니다. 고정형은 4.88%, 변동형은 4.53%로 격차가 좁아졌습니다. 4분기에 금리가 다시 정해지는 은행 주담대는 약 165조 원입니다. 2021년 금리로 받은 5년 혼합형 대출이라고 가정하면 연간 이자 부담이 약 1조7,000억 원 늘어난다는 추정도 나왔습니다(가정에 기반한 추정치). (서울신문, 10/1 · 머니투데이, 10/7)
  • 9월 5대 은행 가계대출 1조2,852억 원 감소(6개월 만에 감소). 9월 주담대 증가액은 1,253억 원에 그쳤습니다(8월 3조3,319억 원). 금융당국은 은행권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1.5%에서 3.0%로 올렸지만, 금리 부담으로 대출 수요가 줄었습니다. (파이낸셜뉴스, 10/2)
  • 금융위원장 "가계부채 엄격 관리, 실수요자는 핀셋 지원". 국감에서는 대출 규제가 자주 바뀐다는 '널뛰기 규제' 비판이 나왔습니다. 위원장은 총량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. 대출 규제를 새로 바꾸는 발표는 없었습니다. (파이낸셜뉴스, 10/8 · 이투데이, 10/8)

흐름: 금리 상승으로 대출은 줄었는데 서울 외곽 집값과 전셋값 상승은 이어지는 '대출 감소, 가격 상승'이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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